1일차는 돌산공원과 자산공원의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오동도를 방문하고, 돌문어상회와 하멜등대를 감상합니다. 2일차는 향일암과 카페 라피끄를 방문하고, 진남관과 이순신광장을 구경합니다. 여수당에서는 좌수영바게트버거를 맛볼 수 있습니다.
1일차
> 원조두꺼비게장
여수시 봉산남3길 12에 위치한 원조 두꺼비 게장은 여수의 대표적인 게장 맛집 중 하나입니다. 매일 08:00 ~ 20:30까지 영업하며, 전라남도 여수시 봉산동 게장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원조 두꺼비 게장의 대표 메뉴는 돌게장 정식입니다. 돌게장 정식은 게장과 함께 13가지 반찬이 제공되며, 4인분 기준 가격은 50,000원입니다. 원조 두꺼비 게장은 게장의 깊은 맛과 함께 게장밥, 게장국수 등 다양한 게장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김치, 무침, 전복과새우장, 간장게장, 양념게장 등 다양한 반찬도 함께 제공됩니다. 여수시 봉산동 게장거리에 위치한 원조 두꺼비 게장은 주변에 다른 게장집도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게장집 중 하나입니다. 게장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맛집입니다.
> 돌산공원 해상케이블카/자산공원 해상케이블카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600-1에 위치한 돌산공원 해상케이블카는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동에 위치한 돌산공원과 자산공원을 잇는 국내 최초의 해상 케이블카입니다. 해상케이블카는 매일 오전 09:30부터 오후 09:30까지 운영하며, 일반 캐빈 대인은 15,000원, 소인은 11,000원입니다. 크리스탈 캐빈 대인은 22,000원, 소인은 17,000원입니다. 돌산공원 해상케이블카는 1999년 12월 18일 개장하여, 전국에서 첫 번째로 해상 케이블카를 운영하게 된 곳입니다. 해상케이블카는 총 57대의 케이블카로 구성되어 있으며, 케이블카는 크리스탈 캐빈과 일반 캐빈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 돌산공원과 자산공원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여수시내와 여수항, 오동도 등 여수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면, 돌산공원에서는 돌산대교 전망대, 여수 타임캡슐, 어업인 위령탑 등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 돌산공원 전망대
돌산공원은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에 위치한 공원입니다. 부지 면적은 약 28만 7,600m²이며, 1987년에 조성되었습니다1. 돌산공원은 여수시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돌산대교와 인근 경치를 구경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돌산공원 내에는 돌산대교 준공 기념탑, 1999 여수타임캡슐, 어업인위령탑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1. 돌산대교 준공 기념탑은 돌산대교와 일직선상의 위치에 있으며, 돌산대교와 인근 경치를 구경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2. 1999 여수타임캡슐은 여수시·여천시·여천군이 통합 (1998년)되어 여수시가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통합 추진과정 자료를 비롯하여 현시대의 시민생활·사회문화 자료 및 문물 803점을 타임캡슐에 담아 1999년 10월 15일 매설하였으며, 이 타임캡슐은 2098년 4월 1일 에 개봉될 예정입니다1. 어업인위령탑은 그물을 끌어당기는 어부의 역동적인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어우러져 있습니다. 돌산공원 내에는 여러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돌산공원에서는 돌산대교와, 장군도, 여수시를 한눈에 조망해 볼 수 있습니다. 돌산도의 남쪽끝에 일출 전망지로 유명한 향일암이 자리하고 있습니다3. 향일암은 신라 선덕여왕때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일출뿐만 아니라 낙조도 지극히 아름다운 곳입니다. 돌산공원의 운영시간은 24시간이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1. 돌산공원은 여수시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 오동도
오동도는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산1-11에 위치한 섬으로, 여수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오동도에는 여러 관광지가 있습니다. 오동도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동백열차는 오동도 내부를 한 바퀴 돌아보며 여수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교통수단입니다. 오동도에는 동백꽃이 아름다운 오동도 산책로도 있습니다. 오동도 산책로는 바다를 따라 걸으면서 여수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오동도에는 동백열차와 함께 가볼만한 곳으로 용굴이 있습니다. 용굴은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에 위치한 천연동굴로, 오동도 내부에 있습니다. 오동도에는 동백열차와 함께 가볼만한 곳으로 오동도 전망대가 있습니다. 오동도 전망대에서는 여수항과 여수시내, 오동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오동도에는 동백열차와 함께 가볼만한 곳으로 오동도 해상케이블카가 있습니다. 오동도 해상케이블카는 오동도와 여수시내를 잇는 교통수단으로, 오동도 내부를 한 바퀴 돌아보며 여수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동도에는 동백열차와 함께 가볼만한 곳으로 오동도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은 1시간 무료이며, 12시부터 14시까지는 무료입니다. 10분 초과시 소형차는 200원, 대형차는 300원입니다. 1일 최대 요금은 5,000원입니다.
> 돌문어상회
여수시 하멜로 78번지에 위치한 돌문어상회는 여수의 명물인 돌문어를 이용한 음식점입니다. 영업시간은 월~금 15:30 ~ 23:00, 토~일 12:00 ~ 23:00이며, 전화번호는 061-665-4595입니다. 대표 메뉴로는 돌문어삼합, 돌문어라면, 돌문어덮밥 등이 있으며, 가격은 돌문어삼합 중(1-2인분) 45,000원, 돌문어라면 8,000원, 돌문어덮밥 8,000원입니다. 돌문어상회는 생방송투데이 2411회에서 소개되었으며,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맛집입니다. 즐길거리로는 돌문어삼합을 직접 구워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 하멜등대 여수구항에 위치한 하멜등대는 네덜란드인 핸드릭 하멜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습니다. 하멜등대는 무인 등대로 광양항과 여수항을 오가는 선박을 위해 불을 밝혀줍니다. 하멜등대 입장료는 무료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하멜등대는 2004년 12월 23일에 건립되어 2005년 1월 최초 점등되었습니다. 하멜등대는 빨간색으로 꾸며져 있으며, 등탑의 높이는 10m입니다3 하멜등대에서는 바다를 즐길 수 있으며, 하멜전시관에서는 하멜의 역사와 관련 유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 숙소
이색숙소 3곳을 추천합니다.
1. 라피끄:
여수시 국동 1길 17-1에 위치한 라피끄는 여수의 대표적인 이색 숙소 중 하나입니다. 라피끄는 2019년 7월에 오픈한 숙소로, 1층은 카페, 2층은 숙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라피끄는 빈티지한 인테리어와 함께 여수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테라스가 인기입니다. 가격은 1박 기준 50,000원부터입니다.
2. 여수베네치아호텔:
여수시 국동 1길 17-1에 위치한 여수베네치아호텔은 라피끄와 같은 건물 내에 위치한 숙소입니다. 여수베네치아호텔은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를 모티브로 한 인테리어와 함께 여수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테라스가 인기입니다. 가격은 1박 기준 50,000원부터입니다.
3. 히든베이호텔:
여수시 국동 1길 17-1에 위치한 히든베이호텔은 라피끄와 여수베네치아호텔과 같은 건물 내에 위치한 숙소입니다. 히든베이호텔은 라피끄와 여수베네치아호텔과 달리 모던한 인테리어와 함께 여수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테라스가 인기입니다. 가격은 1박 기준 50,000원부터입니다. 위 숙소들은 모두 국동 1길 17-1에 위치해 있으며, 라피끄, 여수베네치아호텔, 히든베이호텔 모두 같은 건물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들은 모두 빈티지한 인테리어와 함께 여수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테라스가 인기입니다. 또한, 국동 1길에는 맛집과 카페도 많이 있어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2일차
> 바다김밥
여수시 통제영5길 10-4에 위치한 바다김밥은 여수의 대표적인 김밥 맛집 중 하나입니다. 바다김밥은 매일 08:00 ~ 19:00까지 영업하며, 전화번호는 061-664-9734입니다. 바다김밥의 대표 메뉴는 갓김치김밥입니다. 갓김치김밥은 김밥 속에 갓김치가 들어가 있어 김밥의 맛과 갓김치의 매콤함이 어우러져 맛있습니다. 가격은 1인분 기준 3,000원입니다. 바다김밥은 김밥뿐만 아니라 순대, 떡볶이, 오뎅 등 다양한 분식 메뉴도 함께 제공합니다. 바다김밥은 김밥의 맛과 함께 여수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테라스가 인기입니다.
> 향일암
향일암은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60에 위치한 관광지입니다. 향일암은 644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한 암자로, 지방문화재 제40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향일암은 여수시 돌산읍 금오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해 수평선의 일출광경이 특히 장관을 이루어 숙종 41년 (1715년) 인목대사가 향일암이라 명명하였습니다. 향일암의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4시부터 오후 8시까지입니다. 입장료는 성인 2,500원, 군경/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입니다. 만 65세 이상, 경로, 국가유공자, 장애인, 미취학 어린이는 무료입니다. 향일암은 1300여년 전 선덕여왕 13년 (서기 644년) 원효대사가 기도 중에 관세음보살을 친견하고 '원통암’이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습니다. 현재 전하는 건물은 모두 1986년에 다시 지은 것들이며, 대웅전, 관음전, 칠성각, 취성루, 요사채 등이 있습니다. 대웅전은 앞면 3칸·옆면 2칸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며,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입니다. 관음전은 앞면 3칸·옆면 1칸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자 모양인 맞배지붕으로 꾸몄습니다. 향일암에서는 계단길과 평길이 있으며, 계단길로는 10분 가량이, 평길로는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향일암에서는 여러 행사와 축제가 열리며, 해맞이 행사, 일출관광, 불교체험, 불교문화체험, 불교문화교육, 불교문화예술 등의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향일암은 한국의 4대 관음기도처 중 하나로, 낙산사의 홍련암, 남해 금산 보리암, 강화도 보문사와 함께 유명합니다.